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문단 편집) === [[복싱]] === 한때 [[타지키스탄]]의 복싱 국가 대표에 발탁되기도 했다. 구소련 연방에서 해체한 연방 국가들은 가끔 러시아 출신의 선수들을 자국 국가 대표로 출전시키는 경우가 있으며 세르게이의 경우 러시아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결승에 손쉽게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어깨 부상으로 인하여 결승행 티켓을 양보하게 되자 타지키스탄에서 그를 섭외하여 국가 대표로 출전시켰다. 슈퍼헤비급에서 출전하여 2003년 중앙아시아 게임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2004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땄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출전권도 획득하였었던 바 있지만 프라이드 그랑프리 출전으로 인하여 포기한 바 있다. 복싱 스킬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MMA의 라이벌로 여겨졌던 알렉산더보다 테크닉의 면에서는 몇길 위며 다소 둔탁하지만 바디워크가 뛰어나고 패링도 자유자재로 쓴다. 잽을 이용한 앞손싸움에서 바디샷으로 이어지며 접근하여 둔탁한 훅과 어퍼컷 연타를 애용하는 스타일이며 마지막 접근전에서 거의 피니쉬를 시키는 편이다. 동유럽 아마추어 복싱계에서는 꽤나 유명하며 현 동유럽 복싱 유망주나 이름날리는 선수들은 대부분 아마추어 시절 그와 주먹을 맞대본 적이 있을 정도이다. 사무엘 피터를 꺾고 복싱 헤비급의 탑콘텐더로 떠오른 로버트 헬레니우스도 하리토노프와 주먹을 섞은 바 있다. 결과는 32:21로 헬레니우스의 승리. 그러나 충격은 헬레니우스가 더 많이 받았다. 물론 이름 꽤 있는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는 대부분 포인트 싸움에서 밀려 패했는데, 그의 스타일상 포인트를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경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아마복싱에서는 보기 드물게 포인트 홍수 경기를 많이 보여주고는 한다. 그가 펼친 경기 중 패한 경기의 경우 거의 40: 30 수준으로 포인트 홍수 경기를 보인다. 국내 복싱의 전문가들은 그의 스타일을 '별로 똑똑하지 못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